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구르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괴터데메룽|로스트벨트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 === [include(틀:Fate/Grand Order A팀 마스터)] ||[[파일:시구르드_괴터데메룽CM1.jpg|width=100%]]||[[파일:시구르드_괴터데메룽CM2.jpg|width=100%]]|| ||[[파일:시구르드_괴터데메룽CM3.jpg|width=100%]] ||<-2> || 북유럽의 담당 크립터인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의 서번트. 초반부터 등장하여 허수잠항하려는 쉐도우보더를 힘으로 끌고오는 무지막지한 괴력을 선보인다. 이후 신대의 결계와 신철에 버금간다는 쉐도우보더의 장갑을 버터 자르듯이 가볍게 자르던 중, 결국 뛰쳐나온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셜록 홈즈(Fate 시리즈)|셜록 홈즈]]와 대치한다. 이들을 가볍게 상대하다가 홈즈가 자신의 정체를 파악하려는 모습에 우반신을 잘라 치명상을 입힌다.[* 사실 본래는 리츠카도 죽일 생각이었으나 갑자기 푸른 눈으로 돌아와 행동을 멈춘다. 붉은 눈의 시구르드는 영웅으로서 긍지는 성가시다고 짜증낸다.] 덤으로 죽음의 룬까지 부여하여 홈즈는 한동안 골골됐다. 그리고 반강제로 페이퍼문을 강탈해가며[* 정확히는 칼데아의 전력으로는 시구르드 한명을 이길수 없다 판단한 [[고르돌프 무지크|고르돌프]]가 일단 살아남아야 미래에 뭐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순순히 시구르드에게 넘긴 것. 시구르드 본인도 어처구니없었는지 정말 이상할 정도로 말을 잘 듣는다고 칭찬아닌 칭찬을 했다. 고르돌프 본인은 험하게 다루다가 부숴먹을 것 같다고 곱게 포장까지 해줬단다.] 오필리아에게 돌아온다. 오필리아가 마슈만큼은 건드리지 말라고 화를 내자 비웃으며, 이후로도 종종 조롱하는 등 대영웅답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러면서도 묘하게 오필리아의 안위를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강적으로서 칼데아 측에서도 꾸준히 언급되는데, 리츠카와 마슈는 시구르드가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지크프리트]]와 근본이 같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달라서''' 이상하다고 평가한다. 또한 원전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인간 개개인을 구별하지 못한다던가 묘하게 호전적이라는 것 등등 이상한 부분을 보여준다. 이후 [[나폴레옹(Fate 시리즈)|나폴레옹]]과 합류한 칼데아 일행을 상대하는데, 이대로는 조금 힘들다며 1차 영기재림을 한다. 즉 지금까지 제대로 힘을 내보이지 않은 것. 그럼에도 칼데아 측이 어떻게든 버티자 재미있어 한다. 그후 [[스카사하=스카디|북유럽 이문대의 왕]]에게 선전포고를 알리러 온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의 서번트 [[카이니스(Fate 시리즈)|카이니스]]가 칼데아를 노리자 자신의 사냥감이라면서 대치하는 모습이 나온다. 결국 시구르드의 강대한 힘에 맞설 수 있는 것은 그의 천적인 [[브륀힐드(Fate 시리즈)|브륀힐드]]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칼데아는 브륀힐드를 부활시켜 그녀를 이끌고 시구르드와 맞선다. 브륀힐드는 시구르드를 많이 의식하나 시구르드는 브륀힐드에 대해 관심없다는 듯이 상대하여 어색함을 드러냈고, 무엇보다 화염의 룬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생전과는 달리 화염을 꺼림낏 없이 사용하는 모습에 브륀힐드는 현재의 시구르드가 진짜가 아니라는 걸 간파한다. 하지만 시구르드 본인은 '''이 육체'''는 시구르드가 맞다고 부정하며 전투를 이어간다. 그러나 대영웅이지만 물량에는 장사없다고 결국 브륀힐드의 일격을 맞고 죽이는데 성공'''한듯 했다.''' [include(틀:스포일러)] 이 때 '''시구르드라는 틀이 [[수르트(Fate 시리즈)|수르트]]를 봉인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정확히는 원래 오필리아가 소환한 건 순수한 시구르드 자체가 맞았으나 오필리아가 자신의 [[이문대]]의 과거를 마안으로 관측했을 때 수르트를 본 것이 화근이 되어 수르트의 영혼은 그녀의 마안을 통해 막 소환된 시구르드의 안에 스며들었던 것이었다. 수르트의 계획은 바로 시구르드라는 틀에서 탈출하고 본신으로 현현하는 것이었으나, 시구르드의 육체를 파괴하지 않는 이상 봉인을 푸는 것이 불가능했고, 오필리아가 영주를 1획 소모하여[* 시구르드 최종전때 게임 내에서 오필리아에게 영주가 2획밖에 없는 건 이런 사정으로 진작에 1획을 써버렸기 때문이었다.] 자살을 금지시킴으로써 수르트를 시구르드의 안에 계속 봉인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즉 붉은 눈동자의 시구르드는 수르트가 몸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태였으며, 오필리아가 "그 (붉은)눈동자로 날 보지마라"라고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쉐도 보더를 두들기다가 갑자기 안광이 새파라지더니 "흥. 이게 영웅의 긍지라는 것이냐"하거나 코얀스카야가 (눈이 붉은)시구르드를 보고 임금님이라 불러야 하냐고 했던 것 전부 이에 대한 복선이었던 셈. ||<#FFFFFF,#191919>[[파일:시구&브륀_2장.jpg|width=100%]]|| 결국 수르트가 봉인에서 깨어났으나 오히려 그 때문에 수르트를 막기 위해 적이었던 오르트린데와 스카디가 칼데아 측에 협력[* 덤으로 수르트 부활 순간 완전히 박살났어야 할 영기가 한 순간 정체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르트린데도 이 틈을 타서 가까스로 시구르드를 붙들어둘 수 있었다. 마슈는 이를 오필리아의 도움이라고 추측했다.], 각각 룬을 써서 공멸했던 시구르드와 브륀힐데를 부활시켜준 덕분에 다시 부활한다. 이때는 지크프리트처럼 대영웅으로서 긍지를 보이고, 원전처럼 브륀힐드와 부부라는 걸 증명하듯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며 진짜 시구르드라는 걸 증명한다.[* [[나폴레옹(Fate 시리즈)|나폴레옹]]이 브륀힐드에게 추파를 던지자 자기 아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쿨하게 용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브륀힐드의 사랑을 얻었으니 무리라고 단언하는 모습에 나폴레옹도 졌다고 선언한다.] >───이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태양의 힘으로써 상대할 따름이다! >마검해방. >마검완료. >마지막까지 그대가 온전히 다루지 못 한 마검 그람, >그 진정한 힘을 받아보아라, 내 혼에 머물렀던 자여! >태조 오딘의 가호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때에도 지상에는 신들의 사랑이 있는 것이다! >재앙을 초래하는 자(뵐베르크)가 무엇인지를, 이 투척으로써 그대는 알리라! >절기 준비.───태양의 마검이여, 그 몸으로써 파괴를 일으키거라! > >'''『[ruby(괴겁의 천륜, ruby=벨베르크 그람)]』'''! >자신의 주제를 넘은 대욕으로써 세계를 해치는 자! 그대는 이미, 악룡이다! 그 등에 용익이 없을지라도 그대는 악룡현상(파프니르)이 되었다! 탐내는 자, 악한 자! 그렇기에 본인의 일격은 그대를 죽이리! >본인은───용살자로서 인리에 새겨진 영웅이다! [[나폴레옹(Fate 시리즈)|나폴레옹]]의 희생으로 오필리아가 아군으로 들어와 시구르드에게 수르트를 치라고 명령을 내린다. 시구르드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정신인 상태로 오필리아를 마스터라 부르며 명을 받고 브륀힐드와 함께 수르트를 상대한다. 마스터인 오필리아의 대영주(시리우스 라이트)를 받아 거짓 태양으로서 봉인되어 있던, 자신의 분수를 넘은 탐욕의 화신으로서 악룡(파프니르)이 된 수르트를 진정한 태양의 마검인 그람의 투척으로 꿰뜷는다. 수르트 격파 후 원래부터 산산조각났던 영기를 오르트린데와 스카디의 룬으로 억지로 붙들어맨 상태였기에 다음에는 처음부터 리츠카의 힘이 될 것을 약속하며 브륀힐데와 함께 소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